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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지사항

TITLE 주니어 캠프 1주간 마무리...
NAME 관리자 DATE 2014.12.30

 

캠프기간 중 가장 어려운 1주간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날씨와 환경에 대한 적응, 영어수업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배가 아프고,

 

머리도 띵 한것같은 증상이 생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니어캠프 학생들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친구도 있습니다.

 

어학원에서 약 처방하고, 관찰하고, 휴식이 필요하면

 

잠시 휴식하게 하고, 호전되지 않으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 받게 합니다.

 

대체적으로 이번주가 지나면서 환경에 대한 적응과 수업에 대한

 

부담감이 해소 되면서 이런 증상들은 자연스럽게 없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지난주간에는 크리스마스인 25일과 27일(토요일)의 액티비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보니 체력적으로 다소 무리가

 

온 친구들도 있어서 지난 일요일에는 몸을 쓰는 활동보다는 쉬면서

 

체력보충도 하고, 저녁에는 영화  '명량'을 감상하였습니다.

 

금주부터는 캠프생들의 적응이 빨라지고, 수업에 몰입해 가는

 

주간입니다.


선생님들에게 조금씩 친숙해져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말문도 트이고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주간 입니다.

 

전화나 문자오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녀들 활동사진은 홈페이지->캠프뉴스->캠프사진으로 들어가시면 볼 수 있고,

 

홈페이지 하단의 '블로그 바로가기'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