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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내 첫 청소년 영자신문 '틴타임즈' 창간 10주년<세계일보>
NAME 관리자 DATE 2010.11.12
국내에서 처음으로 창간된 청소년 대상 영자신문 ‘틴타임즈’가 1일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틴타임즈는 1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에서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영어논술 및 영어독후감 경시
대회와 영자신문 컨테스트 시상식을 갖는다.

틴타임즈는 현행 입시제도 아래서 신문읽기를 외면하는 학생들에게 신문이 주는 매력을 알리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는 평가다.  또한 ‘영어는 영어로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는 소신으로 영어학습 콘텐츠를 추가해 영어교육시장에서도 크게 기여를 했다.

틴타임즈를 발행하는 타임즈코어(대표 이덕수·사진)는 초등·중등학생

◇ 이덕수 타임즈코어 회장
국내에서 처음으로 창간된 청소년 대상 영자신문  대상의 ‘키즈타임즈’와 유치원·초등저학년 대상의 ‘킨더타임즈’ 그리고 대학생 시사 월간지 ‘월드타임즈’를 발행하고 있다. 또 신문 콘텐츠를 멀티미디어 교재로 재구성해 외국인과 1대1로 영어로 전화하는 ‘폰타임즈’를 비롯한 학원 온라인 교재 ‘타임즈아카데미’, 영어에세이 첨삭 ‘타임즈롸이팅’ 등 온라인 영어교육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타임즈코어의 모든 브랜드들은 학교 교육을 대체하는 아이템이 아니라 보완하는 아이템으로 학교에 ‘타임즈스쿨’이라는 브랜드로 공교육을 보완하고 있다. 이런 공로로 2009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교육기업 대상(영자신문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타임즈코어는 영자신문을 통해 시사용어부터 일반상식과 관련된 영어표현까지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영자신문 그 자체가 가장 좋은 에세이 텍스트이며 전문적으로 쓰기 훈련을 받은 기자들이 체계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기사를 쓰기 때문이다. 

또한 영어신문으로 듣기도 공부 할 수 있고, 학생 수준에 맞춰 말하기 속도와 발음을 정확히 제공한다. 특히 영자신문은 뉴스
공급원인 미디어와 영어교과서의 역할을 동시에 하면서 청소년들이 뉴스와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영어교재다.

앞으로 타임즈코어는 신문발행과 출판사업 외에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연구 인력과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다. 또 최근에 필리핀 현지법인과 중국 칭다오에 사무실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장은 “광고사업도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태 기자
htchoi@segye.com